7월 25일에 다현이 학부모 참관 수업이 있었다...
원래는 같이 가려고 했으나 수빈이가 잠들어서 다현이와 엄마만 갔다...
그 중에 몇몇 장면을 동영상을 담아왔다...


다현이 율동

다현이는 무엇을 하던 가운데 앞자리에서 할려고 한다...



다현이 앞구르기





다현이 영어 율동

다현이한테 잘 못해주는것 같아 참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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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날...

우리가족 2008. 5. 20. 00:40 |
5월 12일이 어머니 생신이셨다... 그래서 전날 11일에 가족이 다 모였다... 먼저 동생집에 잠시 갔다가 저녁으로 토다이를 갔다...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다... 먹느라 바빠서...^^;
식사후 그래도 촛불은 불어야 할것 같아서 우리집으로 다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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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우리식구, 동생부부네... 한자리에 다 모였다... 동생남편은 밤새고 와서 피곤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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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임신중이다... 올 가을에 수빈이 동생이 태어난다... 그전에 수빈이를 안고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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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케잌에 불을 붙이고 어머니가 부시는데 아버지도 거드셨다... 다현이는 졸려서 짜증난 상태라 사진 안찍는 다고 엄마뒤에 붙어 있는 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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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에서 많이 먹어서 못먹을 줄 알았는데...왠걸... 약 삼분의 이가량을 먹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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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바닥에 누워있는 다현이... 얼마 안있다 부모님과 동생부부네가 가자 풀이 더 죽었다... 북적북적한게 나름 그래도 좋았나 보다...
역시 가족은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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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 생일날...

우리가족 2008. 5. 20. 00:24 |
무척 오랜만에 우리 가족 얘기를 포스팅하는것 같다...
다현이 생일은 4월 17일인데 그걸 이제야 올리다니.... (광우병과 정부때문이다~!)

다현이 생일날 뭔가 특별한걸 해주고 싶어서 풍선과 현수막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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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풍선 불기와 장식은 우리집 아래층의 민호엄마가 수고해주셨다... 수빈이 덕택에 엄마가 자유롭게 움직이지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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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도 좋지만 잘 못먹어서 다현이가 피자먹고 싶다고 한김에 피자로 생일축하를 하기로 하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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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 초를 꽂고 불을 붙이고 노래를 불러줬다. 사진 오른쪽의 남자아이는 아래층에 사는 민호다... 다현이보다 한살 많은 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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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한번에 꺼버리는 다현이... 잘 안보이는데 초의 갯수는 5개... 벌써 다현이가 다섯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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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끄기가 끝난 후 선물 증정식... 비타민C 다... 다현이가 좋아해서 잘먹었다... 금세 없어졌다... (아빠와 엄마도 거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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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다현이와 열심히 먹는 다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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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각은 아래층 사는 민호... 잘생겼다.... 나중에 여자들 많이 따르겠더라...

밝고 올바르게 자라는 다현이... 넘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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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데이트?

우리가족 2008. 4. 24.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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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토요일에 다현이와 둘이서 개천가로 나갔다.
워낙 활동적인 애라 집에서 답답할것 같은데 날씨가 좋아서 나왔다.
나오니 넘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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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뛰어 나닌다... 머리를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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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도 아랑곳않고 정말 신나게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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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이대면 바로 이런 포즈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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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너무너무 좋아한다...
항상 건강하게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엄마와 같이 구역예배에 갔다가 돌아오는 수빈이... 졸린지 표정이 뚱~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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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질질 흘려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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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색연필을 잡아서는 그냥 장난을 친다..
얼굴에는 장난끼가 그득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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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누나는 글자공부를 하고있다...
별로 가르친것도 없는데 왠만한 글자는 읽을줄 안다. 돈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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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는 왼손잡이이다. 왼손 손가락에 살짝 골절(?)되서 깁스를 했을때 외에는 주로 왼손을 쓴다... 하지만 오른손도 쓸때는 쓰더라...

(참고사진 - 지난 추석때 깁스한 다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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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수빈이가 장난치는걸 누나인 다현이가 따라하는걸 동영상으로 찍어봤다.
수빈이는 다현이가 같이 놀아주는 걸 좋아하고 다현이는 수빈이가 웃고 자기를 따르는걸 좋아한다...
커가면서도 계속 서로 좋아해주는 남매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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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회원 한분이 이벤트를 했다.
애니메이션 빼꼼의 음악감독을 하시는 분이 생일을 맞아 연 이벤트... 첫댓글에 당당히 당첨되었다.
그래서 월요일날 등기로 받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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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의 감독님이 싸인까지 한 DVD가 이벤트 선물로 왔다.
근데 이게 DVD만 있는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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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특별선물이라고 옆에 붙어왔다. 이것이 뭔고?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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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오뚜기...!! 다현이가 무지무지 좋아한다... 첨에는 이거 바람집어넣느라 힘좀 들었다... 또 밑바닥에는 물을 넣는 구조인데 얼마나 넣는지 몰라서 좀 해멨다... 하지만 완성되고 다현이는 바로 놀이에 들어갔다...
어디서 봤는지 권투(-_-)를 하더니 급기야 껴안고 레슬링까지 하더라... 얘 여자애 맞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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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좋아하는 다현이의 모습을 보니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

뜻하지 않은 선물로 또하나의 행복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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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유아용 과자라는게 있다. 수빈이가 이유식과 모유만으로는 분명 성에 안차는것 같다.
그래서 이 유아용 과자를 줘봤다... 무지 잘먹는다...^^;
식사시간에 자기에게 뭔가를 주지 않으면 짜증낸다... 그래서 이유식이나 모유를 먹고나서 먹을것이 필요할때 이 유아용 과자 (까까~!) 를 준다.



까까먹는 우리 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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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경에 찍은 수빈이와 다현이의 동영상이다.
수빈이가 젖을 먹고 난후 식후 디저트(자기발...)를 먹고 있는 장면이다.
뒤에 이어 나오는 건 다현이가 의자에 앉아 놀고 있는 장면...
수빈이는 이때 보다 지금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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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일에 태어난 아들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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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자기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니 엄청 짜증을 내두만 이제 맘대로 기어다닐 수 있으니 짜증이 상당히 덜어졌다... 무척이나 이것 저것에 관심이 많은 넘이다... 움직임 하나하나 빼놓지 않고 관찰하는듯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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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녀석이라고 특히나 움직이는 거에 관심이 많다... 자동차 같은... 작은 자동차도 이리저리 밀면서 놀지만 작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지 누나가 갖고 노는 장난감 카트나 커다란 덤프트럭 장난감도 이리 저리 밀면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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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요리조리 기어다니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부딪혀보고 그런다... 남자애라 확실히 틀린가보다...
의자밑은 기본으로 들어가고 화장실이나 현관도 마구마구 돌진한다... 한시라도 한눈팔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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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가 또 짜증낼때가 다른 사람들 밥먹을때 자기는 못먹을때다...
다현이는 비교적 모유수유를 잘하는 편이었는데 수빈이는 모유보단 이유식이 더 좋은가보다...
올초에 감기로 무척아팠어서 그때이후로 살이 안찌는데 어쨌든 이유식이라도 잘 먹으니 다행이다.
무럭무럭 잘 자라라... 특히 키는 아빠보다 쫌~ 더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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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청소하고 있을때 내가 업고 화장실 거울에서 셀프로 사진을 찍었다. 이넘이 거울을 무척 좋아한다... 계속 짜증내고 울때 거울앞에 서면 바로 웃고 장난친다... 왕자병은 아니겠지...-_-;

우리 가족은 이렇게 네식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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