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한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입니다.
2MB가 제의한 국제 금융기구에 대해 알기 쉽게 대화체로 풀은 글입니다...
뭐..참고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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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금융상품

쉽게 말해서 당신 논에서 얼마의 쌀이 나올지 모르지만 나는 100만원에 사겠다... 그런데 실제 쌀이 120만원어치가 되면 판 사람은 손해, 산 사람은 이익.... 반대면 반대의 결과..

이러한 파생금융상품은 농업이 발달한 시카고나 텍사스 지역에서 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고 싶어하고 ^^, 또 위험을 회피하고자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지여..

그런데 이 파생금융상품이 고도화되다보니 의외의 문제들을 야기하구 있는데 미국의 집값 하락입니다. 

집을 짓고, 집을 살 사람은 돈이 한푼 없이도 돈을 빌려서 집을 삽니다.

그러면 돈을 빌려준 곳은 돈을 더 빌려주기 위해서, 빌린 증서를 투자은행에 팔아넘깁니다. 투자 은행은 이 증서를 여러개로 쪼개서 다시 팔고, 다른 여러개랑 묶어서 팔고 샤바샤바하다가 무너저 내린 것이져

그런데 엉뚱하게 이 불똥이 한국 등 경제 규모가 비교적 작은 (한국이 13위인데 작지는 않겠지만 다른 나라는 어떻겠습니까) 나라에 튀고 있습니다.

미국은 달러를 찍어서 그 문제를 해결하면 되지만, 달러를 외환 보유고로 하는 다른 나라들 입장에는 신용불량우려로 인해 오히려 해외에 투자된 돈들이 빠져나가면서 환율이 급등하거나 심지어 부도가 나는 사태가...

그리고 외환 보유고를 가지고 있는 나라 조차 아니 달러를 가지고 있는데 미국이 달러를 마구 찍으면, 당장은 아니지만 당연히 가치가 떨어질텐데 열받져....

그런데 돈은 곧 힘, 힘은 곧 돈인데 돈 가치가 떨어지면 미국이 멀쩡할리가 없고... 미국의 영향력은 급속도로 하락하겠졈... 그런데 그것은 나중 문제고 일단 문제는..

1) 눈 앞에 닥친 금융위기 해결

2) 미국이 그냥 마구잡이로 찍어낸 달러를 더 많이 보유해야 되는

이런 억울한 상황이 지속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미국 애들은 쉽게 돈을 빌려서 쓰다가... 망하면 또 찍고...  다른 나라들은 그 돈을 더 많이 보유해야하고...  그 돈 가치가 떨어질지 걱정해야 되고 (작년 우리나라 상황)

그리고 막상 위기가 닥치니 돈이 또 빠져나갈까 걱정, 빠져나가면서 환율 가치 떨어트려 하루에도 수십%의 대외 변동폭이 발생하고...

그래서 아시아의 3개국이 그에 대해서 반발을 했습니다.

중 국 : 1조 4천억달러의 달러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어렵게 번돈이져... 그런데 가치가 어케 될지 모르는데다... 엉뚱하게 달러가 휴지가 될 것 같으니 위완화로 바꾸어져 들어가 위완화 가치는 올라가고.. 아니 이런 존내 억울한 상황이!!

일본 : 역시 약 1조 달러의 달러를 가지고 있는데, 역시 힘들게 번돈이져 십수년전에 미국이 주먹을 들이대서 환율을 강제 조정 10년동안 안드로메다로 갔다온 것도 억울한데, 이번엔 자국에서 투자된 자금이 리턴하는데다 역시 "엔화는 안전자산"이라고 달러가 바꾸어 들어옵니다.  어제 91엔까지 가더군요.  이 때문에 자국 대표기업 소니와 도요타의 실적이 급감하고 내년엔... 그 튼튼한 도요타도 엔화가 80엔:1달러로 가면 순이익이 의심된다고 하니...

한국 : IMF를 겪고 나서 충분하다 생각되어 2600억불의 달러를 보유했는데, 외채가 그만큼 있다고 돈이 급격하게 빠져나갑니다.  10년전 이야기하며 부도 운운해서 아직 멀쩡한 나라중 통화가치가 제일 많이 폭락하고 자기네 문제나 걱정해야될 외국넘들이 연일 걸고 넘어집니다. 위완화나 엔화 처럼 지역에서라도 통용되는 돈이라면 가서 우리나라돈을 주고 바꿔오련만... 이건 체면의 문제가 아니라 숙명의 문제인가여?

그래서 세 나라가 힘을 합칩니다.

------- 대화체로.. --------

한 국 : 야 우리 요즘 진짜 열받는다 내가 지금 2,400억불이 있는데 외국에서 들어온 돈이 그거보다 많다고 우리가 신용 불량이라는거야 아 놔.... 그리고 미국에 가서 돈 좀 빌려달랬더니 매몰차게 거절하더라?  말로는 우리 위해주는 척하고 아니 이럴 수 있냐?

중국 : 그러길래 누가 미국과 붙어 먹으래! 빌린돈이나 갚아...

일본 : 미국 색기들은 왜 지내나라 위기 때만 되면 우리 돈가지고 장난을 치냐? 이번에도 우리 통화 가치 급등 시켜서 위기를 넘기려고 하네 썅... 중국 너도 그렇지..

중국 : 야 말도마라 우리는 지금 달러가 넘쳐서 큰일이여, 위완화는 가치가 급등하고 수출도 못해먹을 것 같아 이젠... 야 한국 너는 참 좋겠다 원화 가치 존내 떨어져 수출기업 좋으니..

한 국 : 좋은 것도 정도껏이지 지금은 오르고 내리고 문제가 아니라 우리 망한다고 연일.. 미치겠다 아주 흑... 또 IMF 받으면 또 감놔라 콩놔라 할텐데 흐흐흑... 야 근데 니네 둘다 AMF 만든다고 하는데 빨리 좀 만들어봐... 그거 만들어서 나좀 도와주...

일본 : AMF야 당장이라도 만들고 싶지... 근데 미국 색기가 가만있겠냐?  쓸어버릴텐데..

중국 : 쓸어버리긴 미친... 지네 똥도 못닦구 있는데 썅... 나 혼자라도 만들고 싶은데 또 만들면 뭐 중국이 어쩌구 저쩌구 뭐 미국에 대적하네 해서 또 깔꺼아냐 아 놔.. 진짜....

한국 : 어 그래? 그러면 내가 총대를 멜테니 같이 만드련 어때?  셋이 같이 만들면 뭐라고 하지도 못할거아냐?  만들어서 나부터 도와줨... 내가 총대 멜껨..

일본 : 진짜?  너 그러다 쳐맞는거 아니냐?

중국 : 쳐맞긴 ㅅㅂ 내가 도와줄께 너 일본도 도와주는거야.. 셋이 합쳐서 하면 미국도 어떻게 못할거아냐 지금 상황도 안좋은데 셋한테 어케 덤비겠냐?

한국 : 야 그래... 우리 AMF 비스무리한거 만드는데 AMF면 IMF 짭같고 뭐하니까 이름을 묘하게 만들어서 같이 돈내서 해보자...응?  나도 없지만 좀 낼께 내가 좀 내고 니네들이 낸거로 나 좀 보증해주면 되자나...응응?

일본 : 아 ㅅㅂ 이번에 확 저질러버려?? 진짜? 

중 국 : 지금 아니면 언제 하겠냐 확 만들어서 IMF로 부터 독립하자구 사고는 지네가 치고 IMF로해서 또 센타까겠다는거 아냐... 그게 한국이어봐라 일본 너한테도 좋겠냐?   한국이 IMF 맞으면 엔화나 위완화는 그냥 급등이여 우린 다 뒤져...

한 국 : 그래 AMF말고 이번에 만나는 곳 뭐냐 그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이거 어떠냐 ㅋㅋㅋ 멋지지... 그리고 우리가 IMF 맞아봐서 아는데 한번 맞아보니까 어떻게 하는지 알겠더라고 그러니 그거 만들어서 우리가 운영해줄께...응?

일본 : 우리도 잃어버린 10년 어쩌구 해서 그 때 당해서 경험이 많어...

중국 : 그려 이번에 그래서 우리 나와바리는 우리가 챙기는겨... 근데 내가 덩치가 존내 크니 내가 제일 많이내서 대주주한다.

일본 : 워 ㅅㅂ 덩치 보다 실력이지 돈빨로 보다 내가 더 많이 내야지 뭔 소리여? 외환보유고 많다고 깝치는겨? 콱

한국 : 아 ㅅㅂ 이거 또 이러시네 우리가 2000년째 치고 받으니 미국 색기들이랑 유럽 색기들이 설치는겨 일단, 1/3 이렇게 하자..

중국 : 어쩔씨구리? 은근슬쩍 맞먹으려하네?

일본 : 그래 ㅅㅂ 차라리 1/3로 하자...

한국 : 야 지금 누가 대주주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니네들이 참고 내가 제일 조금 가지고 니네들이 좀 균등으로 가고 그러면 되자나...

중국 : 응? 그래?  뭐 일본보다 적지만 않다면야... 내가 힘도 세고 킁킁

일본 : 좋아 그럼 니가 제일 조금 가지고 우리가 똑같이 많이 가지고... 그리고 저기 동남아 애들 좀 넣고 해서 만들자...

한국 : 야 그런데 우리만 만들면 존내 뭐 아시아 어쩌구하니까 미국 쉑 들하고 사이가 좆치 않은 프랑스 놈들 하나 슬쩍 끼워놓자 킬킬...

중국 : ㅋㅋ 좋은 생각이네 그려, 어차피 독일이랑 영국은 미국 꼬붕이구 프랑스 놈들을 껴놓으면 ㅋㅋㅋㅋ 프랑스도 좋겠네...

일본 : 야 그래.. 그리고 우리가 나서면 좀 그러니까 한국 니가 좀 만나봐라...응?

한국 : 그래 ㅅㅂ 이왕 버린몸, 돈도 필요하고 내가 할테니까 대신 만들면 나 부터 빌려주는거? OK?

중국 : 빌려주긴 임마 그냥 만들면 다 같이 돈이니 그냥 보증이지 니네도 그냥 안정될꺼야..

일본 : 야 근데 여기서 누가 배신 때리거나 그러는거 아니다?

중국 : 남말하네 내가 미국편에 붙겠냐? 너나 잘해 너나...

일본 : 난 진짜 속으로는 별로 안좋아한다니까 다 먹고살려고 이러는거지... 배신 안한다구.. 일단 말을 "달러 가치 폭락을 우려한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개선되야 된다" 정도로 발표하자 ㅋㅋㅋ

한국 : 그래 ㅅㅂ 빨리 하자구 그리고 미국에서 G20인지 할 때 만나서 더 참여할 놈들 있나봐서 이 참에 확 독립하자구

중국 : 야 근데 너 진짜 그러다가 맞아 뒤지는거 아녀?

한국 : 맞아 뒤지나 굶어 뒤지나 죽기는 매한가지여 나는 뵈는게 없어...

일본 : 하여간 총대 메고 성공하면 내가 돈 왕창 빌려줄께 만들기 전에라도 남아 도는게 돈이여...

한국 : 그려 화이팅, 난 프랑스 만나러 간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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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야 한국이 상황 안좋은건 알겟는데 우린 고맙지만 너무 위험한 총대 멘다, 저러다 실패하면 쟤 완전 골로갈텐데

일본 : 야 그런 소리 한국한테 하지마.. 되면 우리가 좋은거자나 총대 멘다는데 왜 말려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중국 : 그래 눅 총대 멜 때 해야지 지금 아니면 언제 하것냐

ㅋㅋㅋ
Posted by Fade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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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던 언론들이 요즘은 경제뉴스는 그냥 사실만 보도하고 끝

 그것도 마지못해 ...
Posted by Fa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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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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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재 상황은 자꾸 이런 애기를 나도 꺼내기 싫지만 비정하고 잔인하게 말해서 지금 미국 애들은 한국을 이미 IMF  시즌2로  보는게 기정 사실인 시각이다..



지금 돌아가는 판세는 한국 대통령이나 강만수가 설친다고 수습이 되는 단계는 이미  정책적 통제력 상실 수준으로  외국애들은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 IMF 에서  조직하고 있는 임시기구 성격의  " 이머징 마켓의 달러 유동원 지원 기구" 라는 걸 심의해서  조직할 예정인데.



그 대상 그룹군에 지금  동유럽과  브라질 멕시코 한국이 포함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IMF  체제로 들어 가는 지역 포커스는 동유럽과 남미계열 국가 그룹군이다..



거기에 한국이 끼어  IMF 긴급 구제 금융 대상 그룹군에 올라가서 지금 이사회의 심의 의결 전 보고서에 대상 그룹군 명단에 들어 갔다는 사실은 이미 사실상 한국  경제 자체를 IMF 나 다름 없이 보고 있다는 반증이다.



문제는 어느 정도의  금융 규제 수위가 문제라면 문제인데 예전만은 못하더라도 통과가 될 경우 심리적 충격 효과라는건 일단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일본은 일본 재무성 단독  한국 지원보다는 미국과의 상호 공조 중요성 문제가 나오면서  일본 나카가와 쇼이치 재무성 장관은 IMF 에 자금 수혈을 해 주면============>>> 그게 한국 으로 거쳐서 올 가능성이 커졌다.



왜냐면 지금 현재 IMF 의  운용 가능한 예산 플랜이 2650억~3200억 달러까지 긴급으로 풀로 땡길수 있다지만  맥시멈 수치는 지금 미국 현지 상황상 말 그대로  맥시멈이고..



그래서  + 일본 재무성 달러 공급 이라는 투톱으로 나가는 것이다....그래서 일본 애들이 돈을 퍼 부을 경우 1조 달러 예산 규모라는 게 나온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이게 아니다.... 지금 11월 바로 전인 현재 상황상에서 볼때 한국 독자 능력으로이명박 대통령이  해외 가서 800억 달러의 AMF 를 만들자고 하니 뭐니 난리를 쳐도 그건 내년 4~5월 이후나 가능할 뿐더러  일본 애들도 그렇지만 일본 애들도 지금 현재 상황에서 직접 지원으로  공급하는건 다  거절이다..



한 마디로 먹혀 들지가 않는다는 소리다..



어떤 협상이건 간에 어딜가서든 기본중에 기본은 협상 자체가 성립하려면 서로 대등한 전력 우위라는 전제 하에 공평한 협상 결과라는게 나오는것이지..





이미 한쪽이 극도로 불리한 상황 하에서의 대등한  달러 스왑 요구나 조건 제시는 한 마디로 망장난에 불과한 것이기 떄문이다.



한마디로 자본 논리라는건 꽁짜라는게 없다는 것이지.





지금... 진지하게 1997년 IMF 의 사례 패턴 싸이클 분석에 들어간 회사들이 한 두군데가 아니다..



지금 모조리 입 다물고 난 모르지...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이거지..



어쩌면.... 차마 이런말까지는 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예전에 이헌재나 IMF 수습하던  경험 있는 애들로 비상 TF 라도 만들어서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금 일건 상황에서 대기업 보고 투자 고용 확대 어쩌고 하는건..



솔직한 말로다가.. 기업 입장에서는  해리포터 판타지 같은 걸로 밖에 안 들린다니까.. 거기에  김문수가    경기도 지역 규제 철폐로 투자 유치 어쩌고 하는것도 사실상 말 장난이고.



국내에서는  일단 무조건 외화 유동성 확보가 되야===>>> 원화 유동성이 풀리면서 채권 시장 정상 가동==>>> 그 후에  증시  부양.....이 단계별로 이뤄 지는 구조지.



지금 단순히 연기금 때려 박는다고 증시 부양이 되는게 아니라니깐.



지금 봐라.. 한번..



지금 주가는 사실상  5대 이머징 마켓 주요 증시 대비로  비정상적인 폭락이다.. 이건 애초에 몇개월 전부터 연기금투입으로 시장 왜곡이 극심해져서 벌어진 반발 작용 성격이 강한 것이다..



한 마디로.... 학교 운동장에서 땡볕이 내려 치는거야... 이건 국제 달러 유동성 경색을 의미 하지.



근데 학교에서 체력장을 한다면서 애들보고 장거리 마라톤으로 운동장 10바퀴를 뛰래..



근데 한국이라는 애가 초반 3바퀴째에 목이 말라서 거의 탈수 직전이야... 그 때 물을 주면서 탈수 증상을 서서히 풀어 지고  지구력이나 내성이라는걸 키워 줬어야 하는데 한국 정부에서 한 일은?.



몰핀 주사기 들고 가서 주사 바늘 박고  뛰라고  하는거야...



그럼... 일단  히로뽕 쳐 맞고 잠깐은 가지..근데 이건 리먼이 작살나네... 그러면서 이젠 CDS는 이제 태국보다 더 높아서 아예 후진국 취급..



한국 애들이 무시하고 깔보던 필리핀 보다 후진국으로 신용도 폭락...



갑자기 뛰다 보니까 이젠 운동장 밖에 원자탄의 버섯 구름이 보이기 시작했어..



이 때도 달라는 물은 안 주고 몰핀 쳐 주면서 알아서 하라네..



이젠 독자 회생 아니면 IMF 인데.. 이미 일본 애들은 한국을 사실상 IMF 에 들어 간다는 전제 조건하에 보고 있거든..



다만 차이는 예전에는 알만한  인지도 있는 대기업들이 박살이 나니까 엄청난 위기감으로 보였지만 지금 밖에 나가면 조용하지..



그건  제일 바닥인ㅁ 중소기업부터 서서히 박살이 나고 있기 떄문에  실제 현실 인식이 떨어져서 그런거야..



한 마디로 97년에는 팔에 기부스를 했지만 기초 체력은 있엇는데 지금은 다리뼈부터 망치로 박살을 내면서 다리에 기부스 하고 휠체어 없으니까 목발 가지고 뛰라는 꼴이지.





대충...................이게 현재 돌아 가는 판세야..





애들이 이런말 하면 아직도 심리적 패닉과 그  추상적인 한국적 자존심이라고 해야 하나?.... 여기에 한국 경제에 대한 세뇌 효과 떄문에..



한국이 국제  금융 쪽에서 대단한 나라로 착각 하고 선진국인줄 아는 애들 천진데..



좀 사실 황당하더라고...  현실 인식이라는것의 부재로.



한국은...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나라가 아냐.... 실제로 대만이 한국  일반 서민들보다 2배는 더 잘먹고 잘산다니깐..





부의 배분적 문제나 성장 원동력... 사회적  인식이라는게 지금은 벼랑 끝이니까 각자 개인적 대비 플랜의 중요성이  높아 간다는거지..





-늙은이가-





이젠 각자 심각하게 97년 떄 사례들을 각자 보고



준비에 들어 가라... 지금은 막연한 기대 보다는 일



단 안전 우선이니까..







6월7월달에는 레이더에 폭격기가 보이기 시작했다면.....지금 11월 초입 전인 지금은 공습 경보 발령 했다고 보면 되는거야..



한마디로..



9월 괴담 어쩌고 육갑 떠는 애들이 본건 스탤스 폭격기였고....  



아직도 니들은 이게 다 비현실적 괴담 같아 보이지?





빨리 밥이나 차려서 쳐 먹고 거울 보고 싸대기 좀 때린 다음에 정신 좀 차려라...



언제까지 이 따위로 할래.



행동 수칙 제 1조가  뭐라 그랬어.. 언제 어느 상황이든 사태 수습에는 일단  잔인할 정도의 현실 인식이 우선이라고 했지.



그래야 해결 수습책이 나온다고..



각자.. 준비해!!!!!!!



크르~~~~릉...... 이젠  야생의 생존 본능을 살릴 떄다...

Posted by Fa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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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사이트에 있는 글을 퍼왔습니다. 음...장난 아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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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다 섬찟해서 퍼왔습니다.
글쓴이가 언급한 책을 읽어보지않아
어느정도의 논리와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차근차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부디 이글의 비약이 현실로 닥쳐오지 않길 바랍니다.



제2의 국가 부도를 꿈꾸는자들.....
제 소개를 하자면 전 소액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로 인해 세계의 경제와 정치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동안 아고라에서 수많은 글들을 보기만 하다가 많은 분들께서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에만 집중하여 감추어진 진실을 놓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고라님들은 한 가지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무능하다는 착각 말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절대 무능한 정부가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경제정책에 대해 중학교 정도의 수준만 돼도 비판을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과연 이명박 정부의 수준이 중학생 수준도 안 되는 걸까요? 중학생들한테도 욕먹을 만큼 어리석어서 현재의 실정을 하는 것일까요?


제가 역사의 몇 가지 진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방부에서 불온서적으로 지정한 '나쁜 사마리아인'에서 장하준 교수는 세계은행, IMF, WTO에 대해 '사악한 삼총사'란 별명을 지어주었더군요. 왜 그러한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들(IMF 구제금융을 받는 국가들)은 IMF의 정책이 밀실에서 이루어지고 비민주적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IMF의 경제 '치료법'이 늘 문제를 더 키우고 경제 발전을 늦춰 불경기로 악화시킨다고 말할 것이다. 그들의 말은 다 맞다. 나는 세계은행의 수석 부총재로 있는 동안 1996년부터 2000년 9월까지 반세기 이래 가장 심각한 세계경제위기(아시아 금융위기, 라틴아메리카 금융위기. 러시아 금융위기)를 경험했다. IMF와 미국 재무부가 이 위기에 대처하는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어안이 벙벙했다." - 조지프 스티글리츠



조지프 스티글리츠는 세계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부총재로서, 2000년 세계은행(IBRD)과 IMF의 연례회의가 열리기 1주일 전에 최대의 이들 두 국제 금융기구를 강하게 비판을 했고 그로 인해 세계은행 제임스 울펀슨 총재에 의해 즉시 '강제 사퇴'를 당한 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입니다.



스티글리츠가 해고되기 전 IMF와 세계은행의 기밀문건을 대량으로 손에 넣었는데 문건에 따르면, IMF는 긴급구조를 신청하는 국가에 111항에 달하는 기밀 조항에 서명할 것을 요구를 합니다. 이를테면 긴급구조 대상 국가는 수도, 전력, 천연가스, 철도, 통신, 석유, 은행 등 핵심 자산을 팔 것, 긴급구조 대상 국가는 반드시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경제 조치를 채택할 것, 스위스은행에 해당국 정치가의 은행 계좌를 개설해 사례비 조로 수억 달러를 송금할 수 있도록 할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티글리츠는 모든 나라에 같은 처방이 기다리고 있다고 토로합니다. 첫 번째 처방은 사유화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뇌물화'입니다. 지원 대상국의 지도자가 국유자산을 싼값으로 다른 나라에 양도하겠다고 동의만 하면 즉석에서 10%의 사례비가 스위스은행의 기밀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1995년 러시아 사유화의 과정에서 역사상 최대의 뇌물스캔들이 발생했죠.


네 번째 처방까지 모두 기술하기에는 너무 길 것 같네요.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조작입니다.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는 아시아 금융위기는 조작된 것이고 그 주체로 조지 소로스를 지목했지요. 마하티르 총리는 정확하게 본 것입니다. 그는 진실을 알았던 거지요. 조지 소로시는 국제금융재벌의 하수인니까요.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금융위기는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와 러시아를 거쳐 다시 미국발 세계금융 대공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재벌들은 인위적으로 유동성 과잉상태를 만든 후 갑자기 돈줄을 조여 위기를 조장합니다. 그로 인해 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되는 국가에 대해 권력자들과의 검은 거래를 통해 세계 각지의 국부를 손에 넣는 게 그들의 전략입니다. 전문용어로 양털 깎기라고 하죠. 일단은 토실토실 살이 오르게 키운 후 다 먹어치웁니다.


자본에는 국적이 없습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에도 국적이 없습니다. 이미 그들은 일제시대부터 매국의 전력이 있는 자들이지요. 대한민국에 위기가 오면 가장 좋아할 사람들이 누구일지 생각해 보면 현재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이 충분한 근거가 있다는 걸 깨달으실 겁니다.


'나쁜 사마리아인' 다들 읽어 보셨죠? 신자유주의자들의 속셈이 무엇인지 다들 아실 겁니다. 신자유주의자들의 배후에는 국제금융재벌들이 있습니다. 미국은 그 국제금융재벌들의 숙주에 불과하죠.

세계대전으로 누가 가장 혜택을 보았을까요? 오일 쇼크로 누가 혜택을 보았으며 베트남전에서 과연 미국이 이길 수 없었던 걸까요? 왜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으며 그로 인해 누가 가장 큰 이익을 얻었을까요? 미국 정부가 과연 서브프라임 사태를 예측하지 못했던 것일까요? 서브프라임 사태는 의도된 위기입니다.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에는 국가와 민족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그들이 바라는 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뿐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그들이 가장 큰 이익을 볼 수 있으려면 대한민국에 위기가 찾아와야 합니다. 미국의 부시가 9.11테러를 조작한 이유와 같지요. 서브프라임 부실을 야기한 이유와 같지요.



대한민국에 위기가 찾아오게 되면 그들이 얻게 될 이익을 기술해 볼까요?



강만수가 환율에 개입함으로써 외환위기가 찾아온다면 공기업의 민영화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공기업을 외국인들에게 팔아야 할 이유가 더욱 확고해지겠지요. 달러 부족을 이유로 들겠지요. 그로 인해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스위스 계좌에는 수억에서 수십억 달러의 사례비가 꽂힐 겁니다.


수도, 전기, 가스와 같은 공적인 기능을 하는 공기업은 황금알을 낳는 산업이지요. 의료보험민영화의 뒤에는 AIG같은 외국계 생명보험사가 있습니다. 아니 국제금융재벌들이 있다고 말하는 게 더욱 정확하겠네요. 그들의 로비의 액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수도와 전기, 가스 같은 독점 공기업을 사들이는 외국계 자본이나 국내 대기업은 대박을 치게 되겠지요. 그들의 대박에 기여한 공로로 또한 엄청난 사례비를 챙기겠죠.


이명박의 형 이상득이는 코오롱 워터스를 만들어 아예 수도사업을 인수하려고 설치고 이상득이 아들이 대표로 있는 맥쿼리(골드만 삭스)에 너무나도 우량한 인천공항을 매각하려 한다는 건 이미 뉴스를 보셔서 다들 아실 겁니다. 그들은 수백조 수천조의 돈 잔치를 벌이는 겁니다.



부수입으로는 대한민국 자산 폭락으로 부동산 가격이 똥값이 되겠지요. 10억 하던 건물이 1억 원에 매물로 나온다면 누가 살까요? 대한민국의 부는 1%에게만 집중되게 될 것입니다.


위기를 조장함으로써 국민들의 자유를 빼앗을 수 있습니다. 9.11로 인해 미국에서는 영장 없이도 구금이 가능하고 고문까지 가능하게 돼 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언론까지 장악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목숨은 끝입니다.
Posted by Fa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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