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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압구정클럽이라고 이름지어진 곳이다... 지금은 예홀로 바뀌었지만...

원래는 1년동안 계속 기획했던 공연인데 관객수가 별로 없다는 이유로 2개월만에 막을 내리는 공연 '상상크로스'중 내가 레코딩하고 믹싱, 마스터링까지 한 예수아 팀과 우리 소속 가수 해준의 공연중 한 장면이다.

처음에 들었때보다 소리가 많이 안정되어졌다. 작년 10월쯤에 공연했을때는 사실 소리가 참 많이 아쉬웠는데 경험이 쌓이다 보니 소리도 점점 나아지나보다.

소리가 좀더 선명해지고 깔끔해진 느낌...

어쨌건 또 다른 공연을 기대해본다...

Posted by Fa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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