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칭 네이년으로 불리우는 네이버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했다.
'N Drive' 라고 불리우는 서비스이다...
일종의 개인 웹하드로 SK브로드밴드의 앤유웹하드나 기타 다른 포털사이트의 웹하드와 비슷하다...

다른게 있다면 용량이다... 개인에게 주어지는 용량이 5GB...
작은 용량은 아니다... 요새는 4GB 메모리 스틱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그저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공짜 저장공간이 생긴것이다...

물론 네이버에 가입한 상태여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를 개인적으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이런걸 오픈했으니 써야하지 않겠는가...
파일 하나당 1GB 크기를 초과하지 않으면 5기가 까지 맘대로 쓸 수 있는... 게다가 유료화 하지 않는다고 아예 지금 못을 박아놨다...

혹시 모르지 나중에는 유료화 할지...

어쨌건 알아두면 유용한 서비스가 하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