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면서도 맘이 편지 않았던게 일부 정신나간 목회자들이 정신나간 소리를 해서 기독교가 욕을 먹는게 안타까웠다...
장로가 대통령이 되야한다며 강요하던 그들...

물론 좋은 장로분들도 많이 계실것이다... 실제로 내가 다니는 교회의 장로님들은 참 좋으신 분들이다...
절대로 앞으로 나서지 않는다... 뒤에서 묵묵히 일하신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려고 애쓰신다...

그러나 많은 장로들이 반대의 길을 간다... 자기를 내세우려 한다... 자기를 높이려 한다...
교회이권에 개입하려고 한다... 어처구니 없게도 그 와중에 떨어지는 떡고물을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두렵지 않은가? 하나님의 것을 자기것으로 알다니...

교회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참으로 웃기는 일들을 많이 봤다... 스스로 욕먹게 만드는 목회자및 장로,집사들...

여기에 지금 사건들과 관련된 글을 하나 링크해둔다...
http://blog.daum.net/cbs5012/11772261

진짜 사탄에 눈이 먼 그들... 왜 두려워 하지 않는지...